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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설치 완료간성읍 상리공공센터 부지에서 실시간 측정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고성군은 지난 731일 간성읍 상리공공센터에 대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 자동측정소를 총사업비 19천만원을 투입하여 설치·완료하였다

측정소는 당초 고성군보건소 건물 3층 옥상에 위치할 계획이었으나 측정소가 건물 옥상에 위치하면 주민들이 활동하는 공간과 높이 차이가 커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과 함께 인체가 공기를 흡입하는 위치와 비슷한 높이에 측정소를 설치하도록 한 환경부의 측정망 운영지침 변경사항을 반영해 현재의 장소로 설치 위치를 변경하였다.

현재 장비가동 상태 확인을 위한 시험가동 중이며 시운전이 완료되면 환경부에 측정소 명칭과 행정코드를 부여받게 된다.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됨에 따라 관내에서 상시 측정된 오존과 아황산가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 6개 항목의 대기질을 에어코리아, 강원도대기환경정보에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고성군에서는 측정자료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예보·경보 발령을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주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주민의 건강권 확보와 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선호 기자  sho441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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