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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 점검 및 단속 실시관내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등 372개소 대상, 위반시 매장 면적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매장 내 1회용컵 사용금지 단속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재활용 수거 대란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공해문제에 대한 인식전환에서 시작된 정부의 1회용품 사용 규제에 따라 구도 종합대책수립 후 지난 한 달간 372개소의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트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구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설명과 함께 매장에 게시할 홍보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음달부터는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에 대한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매장 면적에 따라 5만원부터 2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금지 여부 ▲사업주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 안내 여부 ▲홍보물 부착 등 사업주의 관심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해도 시민 참여가 없다면 정책 달성에 어려움이 있다”며,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현창 기자  hckim1158@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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