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사 전경

[오산=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15일간 제6회 오산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 810가구 내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며, 조사원의 방문면접을 통해 조사하게 되고 조사내용으로는 가족과 가구, 교육, 안전, 환경, 보건, 오산시 시정 등의 전반적인 생활과 만족도에 관한 것이며, 조사 결과는 오산시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홈페이지에 게시 및 보고서로도 발간할 예정이며,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어 통계자료 목적 외로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오산시 사회조사 실시의 목적은 오산시민의 생활과 만족도를 파악하여 오산시 정책수립의 자료로 활용코자 함이므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할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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