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학과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대회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대회반은 한식•양식•일식•중식 4대 기능장 교수진의 지도하에 국내외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 규모에 따라 1~3달 이상 교수진의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 학생들은 이 글로벌 대회반을 통해 세계요리연맹(WACS)이 주최하고 1900년부터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4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독일세계요리 올림픽(IKA)’ 대회에 금상을 포함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대상’, ‘2017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대상’, ‘2017 코리아 월드 푸드 챔피언십 최우수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장학혜택,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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