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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6회 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입상작’ 발표창작모형부문 안병대 씨, 창작디자인부문 이은지 씨, 각각 금상 수상

대전옥외광고대상 공모전에서 이은지씨가 창작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시가 주최한 ‘제16회 대전옥외광고대상 공모전’에서 안병대 씨와 이은지 씨가 각각 창작모형 부문과 창작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대전 옥외광고업체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 결과 모두 32점의 출품작이 접수돼 주변경관과의 조화, 작품의 독창성, 내용의 상품성 등을 심사해 모두 20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창작모형 부문의 안병대 씨는 작품 ‘명태이야기’로, 창작디자인 부문 학생부의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이은지 씨는 작품 ‘나누RE’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명태이야기’는 전체적으로 조형성이 뛰어나면서 기존 간판이 가지고 있는 고정성을 넘어 자연바람에 의한 움직임을 부여해 호기심과 주목성을 높인 독창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됐다.

‘나누RE’는 리사이클이란 개념에 희망을 상징하는 크로버를 모티브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완성도가 높아, 유니폼이나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입상작에는 10만원에서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은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전에 출품하게 된다.

이번 심사는 관련분야 대학교수와 광고디자인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9일 본관 2층 로비에서 열리며 입상작품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로비에 전시된다.

대전시 김용각 도시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광고물과 디자인을 발굴하고 장려함으로써 옥외광고의 질적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는 광고가 따뜻한 소통매체로서 인식되는 계기가 돼 쾌적하고 아름다운 광고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광고물의 질적 향상 및 옥외광고산업 진흥 도모로 바람직한 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해마다 옥외광고대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창작물 ‘모형’과 ‘디자인’ 분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김현창 기자  hckim1158@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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