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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복지부 주관, "자살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기관표창 수상

[울산=환경일보] 오부묵 기자 = 울산시가 ‘자살예방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의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울산시는 9월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8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의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평가 우수 지자체로는 울산시와 서울, 부산, 충북, 충남이 있고, 우수사례 지자체로는 광주, 경기, 강원 등이 선정됐다.

평가는 3개 부문(기본체계, 시행과정, 시행성과), 17개 지표와 1개 가점 지표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시는 인력과 예산의 투입, 계획에 따른 사업수행, 기초 지자체와의 소통과 지원, 유관 민관조직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울산시는 게이트키퍼 양성과 실직자 및 빈곤층, 감정노동자를 위한 자살예방사업을 특화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인정되었다.

정복금 복지여성국장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생명 지킴이로서의 책임을 인식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 자살예방사업은 지자체 정신건강 관련 담당자 소수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으며 지자체 내 모든 행정조직과 민관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9월 10일은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오부묵 기자  usobm@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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