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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9.13 부동산 규제가 발표되면서 주택 시장 투자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합리적 가격이 장점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의 인기가 뜨겁다.

서희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산 100-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용인 센텀스카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역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잔여 세대 조합원 선착순 모집에 나선 이 아파트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된 용인 역삼지구에 자리해 상당한 수혜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자체의 생활 편의가 높고 주변의 수요도 탄탄해 인기가 좋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행정타운은 최근 다양한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는 지역이다. 행정타운의 배후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으로, 상업 및 업무용지 12만 6,000㎡, 복합용지 5만 7,000㎡, 주상복합용지 19만 7,000㎡, 공공시설용지(도로, 공원 등) 31만㎡에 개발이 계획 중이다. 일대 주상복합용지에 아파트 5천여 세대가 조성돼 1만 4,7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서희스타힐스가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사업계획 승인 후 1회에 한해 승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일반 분양 중인 주변 아파트와 달리 합리적인 공급 가격을 책정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에도 좋다.

대규모 단지로, 지하 4층~지상 46층, 아파트 11개동 과 오피스텔 258실 총 2,981세대가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48㎡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가 구성돼 가족 특성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인기가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투자 가치가 높고, 시설 자체가 우수해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는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단지를 벗어나지 않아도 생활 편의가 좋다. 역삼 지구 내 유일한 레인 풀장 및 유아용 풀장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영어도서관 등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영어 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은 YBM NET이 특화된 유아 영어교육 제공을 위해 직접 운영한다.

단지 주변의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생활 편의가 뛰어나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예정) 등의 대형마트와 각종 공공기관, 의료시설이 주변에 밀집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여준다. 서룡초, 역북초, 삼가초, 용신중, 용인고, 시립도서관,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경희대 등의 교육기관도 단지와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가 추가 신설될 예정으로 일대 교육 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자녀가 있는 가족 고객들로부터 호평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용인 센텀스카이 조합원 모집 상담을 희망할 경우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기다림 없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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