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귀경길 교통상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휴 마지막날인 26일과 맞물리며 귀경길  정체는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을 기준으로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6만대, 들어온 차량이 12만대라고 밝혔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는 387만대로 예측된다. 수도권 기준으로 각각 36만대가 빠져나가고 51만대가 들어올 예정이다.

한편 서울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3~4시에 절정을 이뤘다가 오후 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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