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하는 행복가정 10가구 선정

3대가 함께 생활하는 행복가정 10가구에 선정된 수상자들

[청도=환경일보] 김철은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6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표창패와 함께 금반지, 은수저 세트를 전달하는 “제5회 청도군 새마을 행복한 가정 실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 새마을부녀회가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평소 이웃들에게 모범이 된 3대가 함께 생활하는 행복가정 10가구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행사로 가정의 소중함과 경로 효친 사상을 드높이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함께 존경을 드리며 핵가족이 일반화되고 효행사상이 점차 바래져가는 요즘, 이번 시상식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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