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배 유소년 풋살 페스티발

[안양=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풋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양시, 안양시체육회, 안양시설관리공단, 경기도풋살연맹, 서울나우병원, 평촌함소아한의원, 크로빅, 와스포츠, 스포츠프렌즈, (사)대한문화체육협회, 에스에프컴퍼니, ㈜이화, 안양톡카페가 후원한다.

이번 풋살 페스티벌은 자유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되는데 U-9(2학년), U-10(3학년),
U-11(4학년)로 각 연령대 별로 구분해 7대7 풋살 경기로 진행되며 참가선수와 응원하는 학부모까지 총2,000여명이 참가하는 안양시 풋살 대축제가 된다.

안양시 유소년들에게 풋살의 즐거움와 자신감을 갖게 해주며 팀의 선수들 간의 우정의 장을 마련하며 이번 대회는 특별히 풋살 시합 이외에도 행사장 주변에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준비해 참가선수와 학부모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안양시풋살협회 김준수 회장은 “이번 제5회 안양시장배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은 안양시 풋살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또한 풋살장이 성인과 유소년이 함께 사용하다 보니 유소년들에게는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유소년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기회제공을 하도록 노력 할 것이고 안양시풋살협회 팀들이 풋살장 사용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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