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지방환경청장들과 4개 홍수통제소장들이 국정감사 시작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김경태 기자>

[환경일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는 18일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새만금지방환경청 등 8개 지방환경청과 한강홍수통제소, 낙동강홍수통제소, 금강홍수통제소, 영산강홍수통제소 등 4개 홍수통제소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사진=김경태 기자>

18일 국정감사에서는 지방환경청의 주요 업무인 환경영향평가와 함께 지하수 이용,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환경법 위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낙동강 수질오염 문제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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