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천안의 업성저수지가 수변생태공원 조성 계획으로 성성지구 아파트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중심부 투자에서 천안시 투자가 몰리면서미분양아파트 특별혜택으로 계약자 모집에 나서고 있 는 천안시티자이앞트에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시티자이 아파트는 즉시 입주 가 가능해 주변 노후화된 아파트인 두정동,쌍용동,성정동 등에 주민들이 많이 방문을 하고 있다.

사업지인 성성도시개발지구는 불당지구에서 백석지구로 이어지는 천안의 신주거벨트축에 위치했으며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가 최첨단 반도체 패키지 생산기지를 충남 천안 일대에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혀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71만㎡의 대규모로 개발되는 성성지구는 1~4지구로 나뉘어 개발이 진행 중인 천안시 북부권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로 GS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에 참여해 약 8000여 세대를 건설 중이다.

천안시의 ‘업성저수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연을 보전하고 생태계를 복원해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도심 속의 수변생태공원을 만드는 사업으로 총 671억여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까지 조성한다.

수변생태공원에 핑크뮬리를 식재한 대초화원, 등나무터널정원, 저수지 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수변전망대, 제방길, 원앙서식처 등 기존 습지를 이용한 관찰시설, 창포원, 울림마당, 숲 놀이터, 4~4.8km에 달하는 생태탐방로 등의 조성을 제안해 호수공원이 들어서고 아파트 가격을 그등을 보였던 일산호수공원,광교 호수공원,세종시 호수공원,동탄호수공원,서산 호수공원등에 이어 천안 업성생태 수변 공원이 들어서면 주변의 아파트가 수혜를 볼것으로 본다.

천안의 부동산 시장을 이끌었던 불당신도시어 이은 성성지구는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을 확보함은 물론 업성저수지 생태수변공원 조성 및 8200여세대가 거주하는 미니신도시다.

천안레이크타운 푸르지오 1차,레이크타운 푸르지오 2차 아파트등 명품 브랜드가 들어서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성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한 천안시티자이는 번영로 및 삼성대로, 천안IC 및 도심주요지역 이동이 편리하며, 이마트 및 마치에비뉴가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어 원스탑 쇼핑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계획)가 위치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작은 도서관, 영어 특화 어린이집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과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천안시티자이는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에서 아파트 건설부문 실적의 1위를 기록한 GS건설의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외관은 천안·아산에서 가장 수려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자금력이 탄탄한 군인공제회가 시행사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으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면적 74㎡는 GS건설만의 특화평면을 적용하고 가성비가 좋다.  

명품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자이’는 차별화된 단지설계를 적용한 천안시티자이를 통해 실거주자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여기에 채광, 일조권, 통풍 등을 고루 확보하기 위해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맞통풍 개방형 구조를 적용, 자이 브랜드 중에서도 주거에 특화된 고품격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시티자이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방문 예약시  단지 투어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며, 500만원(1차)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현재 동호수지정 계약 중으로 좋은 층과 향을 선점하려면 빠르게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