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일반인 누구나 ‘물’ 주제로 참여 가능...총 8편 선정‧상금 수여

환경재단이 오비맥주와 함께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공모전 개최한다. <사진제공=환경재단>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11월1일부터 30일까지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상 공유를 통해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된 이번 영화제는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오비맥주가 후원한다.

 

공모전은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영상 주제는 나만의 물절약 방법 등 물과 관련한 경험을 장르에 상관없이 60초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심사는 이명세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최종 8편의 작품을 선정해 총 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재단은 지난 2002년 설립된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서 문화적 접근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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