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강렬한 색감, 색상 표현

Be My Color Red 에디션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이미지 <사진제공=정샘물>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29년 노하우를 담은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사진작가 최랄라와 함께 한 ‘Be My Color, Red’ 에디션을 출시한다. 또 이를 주제로 가로수길에 위치한 정샘물 플롭스(PLOPS)에서 오는 12월31일까지 사진전을 진행한다.

정샘물의 ‘Be My Color, Red’ 에디션은 지난 2017년 연말 전개했던 아티스트 레드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필름카메라를 활용한 매혹적이고 강렬한 색감, 과감한 색상을 표현해 내는 사진작가 최랄라와 함께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아티스트 정샘물과 최랄라의 협업을 통해 도출해 낸 색다른 레드가 담겨 있다. 정샘물은 ‘레드’를 컬러가 아닌 나를 찾는 하나의 행위로 재정의하고, 레드가 가진 열정과 따뜻함, 아름다움을 표현해내고자 했다. 이를 최랄라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 섬세하면서도 센슈얼한 느낌을 담은 새로운 레드 컬러를 도출해 냈다. 정샘물은 이를 베스트 셀러인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의 용기 디자인과 패키지에 녹여 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였다.

정샘물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제품과 새로운 레드를 찾는 과정을 담은 최랄라의 작품을 정샘물 플래그십 스토어 ‘플롭스(PLOPS)’에서 선보인다.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레드 컬러의 색감이 돋보이면서 섬세하고 센슈얼한 느낌의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Be My Color, Red’ 에디션은 정샘물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정샘물 플롭스,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 본점, 대구, 잠실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및 라코스메띠끄 명동점, 시코르 광주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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