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오레오’ 케이크, ‘오레오 쉐이크’, ‘오레오 아포가토’ 함께 선봬

배스킨라빈스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와 손잡고, 11월 이달의 맛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레오 쿠키를 활용한 ’클래식 오레오’ 케이크, ‘오레오 쉐이크’, ‘오레오 아포가토’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의 맛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은 달콤 짭쪼롬한 솔티(salty)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오레오 쿠키와 진한 카라멜의 만남으로 단맛과 짠맛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오레오 쿠키를 원재료로 사용해 달콤한 아이스크림과의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가격은 더블주니어 기준 3800원이다.

함께 출시한 이달의 케이크 ‘클래식 오레오’는 총 7가지 플레이버로 만든 2단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오레오 쿠키를 듬뿍 올렸다. 가격은 2만7000원이다. 이달의 음료 ‘오레오 쉐이크’는 오레오 쿠키 크럼블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블렌드해 바삭한 오레오의 식감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800원이다.

또한 이달의 디저트 ‘오레오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에 진한 에스프레소와 오레오 크럼블을 얹은 메뉴로, 가격은 5500원이다.

11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달의 맛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를 포함한 더블주니어는 500원 할인된 3300원에 제공한다. 이달의 케이크 ‘클래식 오레오’는 2000원 할인된 2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의 음료인 ‘오레오 쉐이크’와 ‘오레오 아포가토’는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프로모션 참여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의 0.5% 적립 가능하며, 타 쿠폰 및 행사와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고).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1월 이달의 맛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은 달콤한 오레오 쿠키와 짭짤한 카라멜 아이스크림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신제품이다”라며 “마니아 층이 두터운 오레오와 배스킨라빈스가 만나 더욱더 특별해진 11월 신제품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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