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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근 SNS상 예쁘고, 특별한 디자인의 고급 디저트 라인이 연일 이슈이다. 그 중 핸드메이드 디저트로 유명한 코코브루니가 2030 여성층을 대상으로 12종 쁘띠케잌 라인을 새로 런칭해 반응이 뜨겁다.

코코브루니는 금번 디저트류의 전반적인 리뉴얼작업으로 조각으로 판매되던 케잌을 이제 나만의 홀케잌으로 부담없이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12종 쁘띠케잌은 특별한 날에만 먹는 케잌을 6000원대에 공급하게 돼 더욱 인기다.

코코브루니 마케팅 담당자는 “호텔이나 고급제과점에서 가격이 비싸 접근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매일 만들어내는 고급 디저트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며 “값은 내렸지만 고급 제과점의 품질 그대로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코코브루니만의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을 만나실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 했다” 고 전했다.

코코브루니 쁘띠케잌은 전국 6개 매장(압구정, 한남, 홍대, 센터원, 사당, 광명)에서 만날 수 있으며, 코코브루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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