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1월 21일부터 카드 발행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1일, 양산사랑카드의 현장 발급을 위하여, NH농협은행(취급지점 : 양산시지부/양산시청출장소/양산중앙지점/양산역지점/남양산지점/웅상지점)과 판매대행점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사랑카드 NH농협 협약식

양산사랑카드는 종이상품권이 아닌 충전식 선불카드로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하여 신청하고 우편 수령까지 4 ~ 7일 정도 소요되었으나, 농협은행의 참여로 현장 신청 후 즉시 발급 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양산사랑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로 구매금액의 10%를 추가지급 예정으로, 해당기간 농협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은 1월 21일부터 양산사랑카드 앱(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을 통해서 카드 발급 신청을 하면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가정에는 합리적인 소비를, 관내 중소상공인에게는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산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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