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배합 식초+보습 3인방 함유돼 최상의 풋케어 기대

라벨영 쇼킹풋스파오일 이미지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 노화로 인한 피지선 기능 저하가 일어나 각질이 생기기 쉬운 중년층은 발꿈치에 붙은 각질로 인한 갈라짐과 냄새로 고민을 더한다.

이렇듯 두터워진 발각질은 식초를 활용한 관리가 효과적이다. 식초에 함유된 산성분이 각질의 원활한 탈락을 돕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못된 식초 농도로 인한 과한 산성은 화상을 유발, 심할 경우 각질층의 과도한 탈락으로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적절한 농도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최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식초 풋케어를 선사해줄 신개념 올인원 발관리 제품이 출시돼 화제다. 해당 제품은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의 ‘쇼킹풋스파오일’로 악취를 동반한 흥건한 땀, 두꺼운 발각질 등 각종 발 고민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보습 효과가 뛰어난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와 보습3인방 '스위트아몬드오일+아보카도오일+코코넛 야자오일'을 담은 이번 신제품은 발 케어로 유명한 식초의 고질적인 문제인 농도 조절을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배율로 탄생했다.

발을 위협하는 세균은 물론 냄새와 노폐물을 확실하게 잡고 자연 유래 오일 성분이 건조한 발에 보습을 부여해 다양한 발 결점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풋스파오일+풋마사지오일' 2in1 기능으로 보다 쉽고 간편하게 발을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이고 가격 부담은 줄인 점에 주목할 만하다. 스파오일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파 후 마사지오일로 사용할 경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딱딱하게 굳고 갈라진 발을 발 세척부터 마사지까지 풀코스로 케어, 매끈한 발로 탈바꿈시켜 일명 24시 풋센터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향긋한 시트러스향의 오일이 자극 없는 사용감과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며 “거칠고 갈라진 발뒤꿈치와 역한 발 냄새를 한 번에 잡는 멀티유즈 제품으로 다양한 발 결점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벨영의 이번 신제품 쇼킹풋스파오일은 라벨영세일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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