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정비 마쳐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월성원자력본부는 21일 오전 8시58분쯤 월성원전 3호기의 원자로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현재 월성원자력본부는 정확한 발전정지 원인을 파악 중이다.

가압중수로형 70만KW급인 월성3호기는 6월~8월 3개월 가량 제16차 계획예방정비를 받은 후 9월5일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한편 월성3호기는 1998년 7월1일 상업운전을 개시해 2027년 12월29일 설계수명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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