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흰둥이 무드등’ 조기 완판 이어 두번째 콜라보 ‘짱구 미니 가습기’ 출시

크리스피 크림 도넛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짱구는 못말려’와 함께 제작한 ‘짱구 미니 가습기’는 대표 캐릭터인 짱구, 짱아, 흰둥이가 따뜻한 욕조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욕조를 분리해 물을 채우고 전원을 켜면 안개가 분사되며 최대 6시간 가동된다.

이번 ‘짱구 미니 가습기’는 오늘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달콤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과 가습기 세트 구매시 4800원 할인된 1만8000원에, 단품 구매시 1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짱구 미니 가습기’는 콜라보를 통한 특별 디자인으로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지난 12월 출시된 ‘흰둥이 무드등’이 뜨거운 반응으로 3일만에 조기 완판 되어 다시 한번 짱구 캐릭터 콜라보를 하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 단독 판매하는 귀여운 ‘짱구 미니 가습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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