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명을 선발해 3월6일 위촉식 개최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블로그, SNS 등 온라인에서 올바른 식의약 안전정보를 알리고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3기 식의약 소셜 커뮤니케이터’(일명 ‘식의약 어벤저스’) 113명을 선발해 6일 위촉한다고 밝혔다.

‘제3기 식의약 소셜 커뮤니케이터’는 국민과 소통이 필요한 식의약 안전 열린포럼(열린포럼 어벤저스), 식품방사능(식품방사능 어벤저스) 등의 소통주제를 가지고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올바른 식의약 안전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소통 주제별로 국민 눈높이에 맞게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알리고, 행사 현장 방문‧체험 공유‧국민 관심사에 대한 설문조사 등의 활동도 하게 된다.

위촉식은 3월6일 식약처 대회의실(행정동 208호)에서 개최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식약처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식의약 분야에 대한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참여를 확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으로 식의약 안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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