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창업가 양성·일자리 창출·공정여행 등 총 51곳 선정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올해 첫 사회적기업 인증 심사를 통해 총 51개 기관을 새롭게 인증했다.

 

인증 기업은 국내외 사회적 혁신 창업가 양성,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지원, 소셜브랜드 제작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정여행 등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곳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총 2154개로 늘었다.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이 늘고 있다”며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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