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똥차네)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우리나라에서 많은 여행객이 오가는 제주도는 관광지가 많아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함에, 여행을 떠나기전에 유명한 여행지와 맛집을 미리 찾아보는 여행객들이 증가 하고 있다.

이에 제주도 유명 관광지 중 에서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여행하며, 그 인근에 위치한 향토 음식 전문점 기똥차네를 찾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기똥차네는 주로 갈치요리와 해물탕이 주메뉴이며 단품으로는 생선구이, 다양한 뚝배기 종류들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제주도 향토 음식점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메뉴로는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고등어조림과 고등어구이, 왕옥돔구이 등이 구성되어 있고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갈치와 흑돼지쌈밥 생선튀김, 된장찌개, 각종 밑반찬들이 풍성하게 제공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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