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차엔롱)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강원도 춘천시 낙원동에는 중국을 빼닮은 춘천 맛집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 있다.

강원도 춘천에는 중국에 와있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중국스타일로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중국 대중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차엔롱을 만날 수 있다.

'치엔롱'은 18세기 청나라 황제 이름에서 따왔다. 치엔롱 황제는 농업 번창시켰고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 아직도 중국인 가슴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치엔롱 황제가 치세한 것처럼 춘천 맛집 '치엔롱'은 시민과 친숙하고 바르고 정직한 요리와 서비스로 고객을 섬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치엔롱 중화요리 전문점의 주방장은 25년 경력을 자랑한다. 중국최고의 중화요리학교인 마오쩌둥 전문요리학교 출신이며 15년 경력의 조선족 출신 주방장이다. 그리고 한식요리사인 심재복 대표가 주방을 맡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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