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영예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 <사진제공=농촌진흥청>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농촌진흥청은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304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4개, 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 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일선 행정의 꽃’으로 불리는 민원서비스 수준을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한다.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기관은 총 44개 평가대상 기관의 상위 10%에 해당하는 4개 기관만이 수상 대상이다. 농촌진흥청은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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