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패키징 시장 선도할 기업·학생·공로 부문별 포상

제13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이 4월16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국내 포장(패키징) 산업의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제13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KOREA STAR AWARDS 2019)’이 4월16일 10시30분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최근 건강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이 커지면서 그린패키징 시장도 확대 추세다.

 

지난 2010년 16조원 규모이던 국내 패키징 산업은 연평균 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오는 2020년에는 56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패키징기술센터는 기업과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부문(신기술, 우수제품, 디자인), 학생부문(완제품, 디자인), 공로부문(우수공로) 등으로 나눠 포상별 상패 및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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