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시민 낙동강 표류수 식수원 사용

낙동강 하류 맑은물 확보 대책 토론회  <사진=최인영 기자>

[국회의원회관=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김영춘, 김정호, 김해영, 민홍철, 박재호, 윤준호, 서형수, 전재수 의원이 1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낙동강 하류 맑은 물 확보 대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낙동강 수질 오염 문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낙동강은 영남지역 1300만 시민의 식수원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강 주변에 공단과 기업 등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지속적인 수질 오염에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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