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강서·양곡시장 유통인, 하역노조, 고객 등 시민들과 소통 강화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오는 5월15일까지 가락·강서·양곡시장 유통인(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임대유통인), 하역노조 등 서울 도매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 원고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현대화 사업, 하차거래 추진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이해당사자와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인과 함께 만들어가는「서울 도매시장 소식지」를 분기별(3월·6월·9월·12월)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가락·강서·양곡시장 내 유통인(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임대유통인), 하역노조, 고객 등에게 소식지를 직접 배포한다. 아울러 공사 홈페이지 및 공사 공식 블로그·카카오스토리 채널에 소식지를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도매시장 소식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 84호는 오는 6월 중순 발간 예정이며, 모집 원고 주제는 서울 도매시장 관련 각종 홍보 내용 등이다. 원고는 공사 소식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 원고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사 소식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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