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용인시 처인구가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 직접 고용 1만 5000명, 협력업체까지 5만 명의 고용효과와 더불어 처인구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 및 상업시설, 광역교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빠른 속도의 지역발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발호재 속에 용인시 처인구 최중심지에 세워지는 '더트리니' 아파텔은 차별화된 입지와 주거서비스로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용인대역 150m 거리에 위치한 더트리니는 처인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더트리니 아파텔은5월 17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 중으로 5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조건으로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져 공실에 관계없이 운영사로부터 향후 5년간 매달 월세를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의 장점을 모두 갖춘 생활숙박시설로, 넓은 공간의 아파트, 빌트인 가전과 가구의 편리성을 갖춘 오피스텔, 발렛파킹부터 조식·청소·빨래까지 6성급 호텔의 서비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것이 '더트리니'의 특장점이다.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는 실수요층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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