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단

[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 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8일 양양 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자발적인 봉사단 ‘메아리’를 구성하여 2013년부터 사랑의 연탄 배달, 땔감 나누기, 급식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매월 급식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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