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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 온실가스 현황 측정 방법론 개정제49회 IPCC 패널 본회의 채택, 최신 과학 기반 온실가스 현황 파악 및 투명성 개선
IPCC는 각국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을 산정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의 2019 개정판을 발표했다. <사진출처=IPCC>

[환경일보]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 패널(The I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은 지난 5월 13일 각국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을 산정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의 개정판을 발표했다.

각국 정부는 교토 의정서나 파리 협정을 포함한 UN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UN에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등의 온실가스 현황을 보고해야 한다. 개정된 IPCC 방법론은 최신 과학을 기반으로 이러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 투명성과 보고 과정을 개선했다.

국가 온실가스 현황에 2006 IPCC 가이드라인의 업데이트 버전인 2019 개정판은 IPCC의 국가 온실가스 현황 태스크포스팀에 의해 작성됐으며, 5월 13일에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49회 IPCC 패널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IPCC 국가 온실가스 현황 태스크포스팀 공동 위원장인 키요토 타나베(Kiyoto Tanabe)는 이번 회의에서 채택된 2019 개정판은 국가 온실가스 현황 관리와 지속적인 상황 개선을 위해 최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80명이 넘는 과학자와 전문가가 참여한 2019 개정판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측정할 수 있는 보완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6 IPCC 가이드라인에는 포함돼 있지 않은 새로운 기술 및 새로운 생산 과정으로 인한 온실가스 출처와 흡수원도 추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회성 IPCC 위원장은 이번 2019 개정판은 국가 온실가스 현황 파악을 위한 최신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 도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과학자와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06 IPCC 가이드라인도 국가 온실 가스 현황을 측정하기 위한 기술적 방법론 기초를 제공했으나 이번 2019 개정판에서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보다 정교해졌다.

* 자료출처 : IPCC

IPCC Updates Methodology for Greenhouse Gas Inventories

백지수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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