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들이 인정한 프리미엄 과천 오피스텔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대림산업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서 선보일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마쳤다. 강남, 과천 등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참여 방문객들의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대림산업은 13일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에서 공인중개업소 31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의 반응은 분양 성공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 포인트로 작용한다. 아무리 좋은 부동산이라도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의 호평을 듣기란 쉽지 않다. 지역 부동산시장과 지역민 성향, 분양가, 상품 등 분양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요자들이 1차적인 정보를 얻는 곳이 모델하우스라면, 재확인하는 곳이 공인중개업소다. 때문에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이 우호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그 가치가 일정 이상 검증된 것과 다름 없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e편한세상 시티 과천’ 단지 설명을 들으며 메모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별양동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48세)는 “과천 지역은 오피스텔의 공급이 근 10여년간 전무해 이번에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관련한 문의가 많다”며 “과천에서도 우수한 입지에다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기대 이상으로 좋은 분양 성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서 6월 중 분양 예정으로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이마트(과천점)가 위치해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서울 서초구 서초동)은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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