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KOEM 시민참여혁신단’ 분과위원회 개최

‘KOEM 시민참여혁신단’ 분과위원회 현장 <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국민 체감형 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2019년 상반기 KOEM 시민참여혁신단’ 분과위원회(3개분과)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대국민 공모 과정을 통해 일반시민, 분야별 전문가, NGO 등 13명의 시민참여혁신단 위원을 위촉한바 있다. ▷경영관리 ▷해양환경 ▷해양방제 등 3개 분과로 구성해 2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상반기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40개 필수 혁신과제에 대한 각 실행 부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참여혁신단을 통해 혁신과제에 대한 점검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자문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업무 중 상당 부분에 국민의견이 직접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만큼 국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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