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19년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유림영림단 및 숲가꾸기 패트롤 등 산림사업 근로자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숲 가꾸기 작업 요령’,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심폐소생술 등 실습도 이루어졌다.

또한, 2019년 6월 25일부터 제2윤창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술과 안전은 절대 함께 할 수 없다는 인식을 위하여 교육생 전원은 음주운전 제로화청렴서약을 작성 후 평창국유림관리소에 제출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이번 교육내용을 관계자분들께서 잘 숙지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만큼은 안전사고가 없는 행복한 일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고, “임업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