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정성택 교수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실용무용 전문학사, 4년제 무용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 실용무용예술계열은 ‘FEED BACK 2SHOW 2019'에서 정성택, 김란 교수가 본선에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에 열린 ‘FEED BACK 2SHOW 2019' 행사는 국내 최정상 스트릿 댄서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대회로 ’duet side’ 와 ’solo side’ 총 두 개의 사이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한 한국예술원 실용무용예술계열 교수진 및 재학생 중 구슬기 교수는 져지로 초정되며 지원자들의 퍼포먼스를 공정하게 평가하였다. 그리고 정성택 및 김란 교수는 본선 진출 소식을 알리며 현직 댄서로 활동하는 실용무용 교수진의 높은 수준을 다시금 일깨워줬다.

졸업생으로 이번 대회 ’duet side’ 부문에 참여한 15학번 이혜빈 학생은 개성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1등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외에도 18학번에 재학 중인 박주희, 엄민정 학생은 ‘스파클’ 팀으로 참여, 17학번 김지원 학생은 ‘163’ 팀으로 참여하며 본인만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한국예술원 실용무용예술계열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파이널무대 나플라의 ‘버클’, 래퍼 오르내림 '브레이킹배드' (Feat. 기리보이) 등 다수의 방송무대에서 활약한 구슬기(JERRI COO) 교수와 2018 Osaka newskool competition [Uprising vol.1] performance side 우승,  [Alleyoop vol.5 newskool junction] hiphop side 우승의 조가영(CHOCOL) 교수,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심사 및 ‘2018 Waack City Final’ 왁킹배틀 심사를 맡은 김재한(HANS) 교수, R-16 월드파이널 우승 및 미국‘FREESTYLE SESSION’ 준우승을 수상한 송유리(Young green) 교수 등 스트릿댄스 올장르와 방송안무까지 아우르는 각 부문 최고의 전문교수진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교수진이 직접 학생관리와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재학생들이 국내외 대회 입상 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고의 기량과 인성을 갖춘 전문 안무가, 댄서, 교육자를 배출하고 있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0학년도 신/편입생 선발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2019년 2학기 편입생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이 있으며, 한 학기 9학점 이상 취득한 학생이면 누구나 편입이 가능하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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