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은 8월1일(목)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와 함께 지역구 건강취약계층 약 700명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기술원은 최근 낮 최고기온 30℃가 넘는 무더위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소외된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안부 및 폭염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사진제공=한국기상산업기술원>

류찬수 원장은 “서대문구 보건소와 함께하는 이번 활동으로 건강취약계층이 폭염을 극복하고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술원은 기상기후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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