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사단법인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가 주최하는 '2019 국제청소위생산업전'이 4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9회째 맞는 이 전시회는 공식 메인 스폰서인 한국카처와 ㈜크린텍을 비롯 3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청소장비 용품, 청소세제 약품, 건물방역 소독, 공기정화 환기, 건물관리 시스템 및 서비스 분야이다. 아울러 주요 참가기업은 한국카처, ㈜크린텍, 보흥클레온, ㈜세계실업, 배터리파크, 알파테크 등이다.

특히 청소세제 약품 분야에 친환경 클리닝 제품과 공기정화 환기 분야에 미세먼지 관련 제품 및 라돈관련 제품이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