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300여개 MOU, 현장실습·특강·취업 등 다양한 교육환경 제공

로이전문학교 웨딩플래너과정 <사진제공=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웨딩플래너의 업무가 예비부부들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특별한 웨딩을 컨설팅해주고 직접 진행하는 등 전문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웨딩플래너 과정)이 웨딩 전반의 기획·컨설팅을 비롯해 웨딩드레스·웨딩예물·허니문·웨딩예복·웨딩연회 스타일링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감 있는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학교의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은 예비신랑신부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특별한 웨딩 컨설팅부터 웨딩 이후 사후관리까지 경험이 가능한 학기 중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전문학교는 라잇더데이, 료한앤장, 우아한 웨딩, 웨딩파티, 더 발렌티, 세렌디피티 등 국내 웨딩 산업을 이끄는 기업체 300여개와 MOU 산학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인턴십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취업 연계 등 다양한 교육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현재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에서는 료한앤장과 라잇더데이에서 학기 중 주말 인턴십을 통해 직접 웨딩공간 연출 및 행사진행, 웨딩 스타일링, 드레스 피팅 및 고객 응대 웨딩파티(WeddingParty), 웨딩파티(WeddingParty), 웨딩파티(WeddingParty), 등을 경험하고 있다. 아울러 추후 졸업 후 채용 면접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 교수는 “다양한 웨딩 기업과의 지속적인 MOU 체결로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며, 졸업생들이 다양한 현장 실습 및 인턴십을 통해 웨딩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학과 과정)은 100% 면접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및 동등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원서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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