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독거어르신과 함께 효도 나들이에 참여한 한화시스템[사진제공=구미시]

[구미=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현종)에서는 지난 16일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사업장장 김규백)직원 및 자원봉사자 90명이 함께 고령으로 효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한화시스템의 후원(350만원)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주관으로 평소 여행 기회가 적었던 독거노인 56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한화시스템 직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4명이 일일 동행자가 되어 고령 우륵박물관․대가야박물관 관람, 개실마을에서 도자기 체험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2016년부터 매년 홀로 사는 어르신 효도나들이, 설과 추석맞이 쌀 및 성품 전달, 매월 밑반찬 지원 등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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