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에 반하다’ 주제로 오는 27일 물금 워터파크 일원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수),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성우)가 공동주관하는 ‘2019년 제12회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가 이달 27일 물금 워터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민복지박람회 리플렛 <사진제공=양산시>

이번 행사는 ‘복지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과 복지 및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에서 마련한 29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주민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복지에 대한 이해를 한층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 개최를 통해 민과 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복지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하는 복지정책 추진으로 시민이 더 행복한 복지양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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