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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택시장, "수도권 및 대전 지역 강세"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수원 영통/대전/성남 중원/양천/세종 등 강세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원 영통구(0.97%)와 대전 중구(0.82%), 대전 서구(0.69%), 성남 중원구(0.52%), 양천구(0.46%), 세종(0.41%), 대구 남구(0.37%) 등 대책에 해당되는 지역 이외의 수도권 및 대전 등 광역시 일부, 서울 내에서는 비강남권이 전주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특히 수원 영통구는 지난주 0.59% 증가에 이어 2주 연속 높은 상승을 보이며 수원지역 상승을 이끌었다.

12월 2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상승(0.11%)을 기록했다.

서울(0.19%)과 경기(0.12%)는 상승했고,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2%)는 대전(0.45%)과 울산(0.09%), 부산(0.08%), 대구(0.03%), 광주(0.01%) 모두 상승했다.

기타 지방(0.02%)은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했다. 세종(0.41%), 충남(0.07%), 전남(0.043%), 경남(0.01%)은 상승했고, 강원(-0.04%), 전북(-0.01%)은 하락했으며, 충북과 경북은 보합을 나타냈다.

[매매 서울] 양천구와 금천구 등 비 강남권의 상승 높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9%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양천구(0.46%), 금천구(0.35%), 관악구(0.34%), 서대문구(0.34%)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높았다.

양천구는 15억초과 주택담보대출 전면 금지로 15억 이상 매물은 영향이 있을 듯 하지만 15억 이하 단지들의 매매가는 오히려 오를 것으로 보이며, 정시 확대, 자사고·특목고 일반고 전환 계획에 따른 목동 조기 진입에 따른 수요가 급증하며 매매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금천구는 아파트 가격이 대부분 9억원 이하인 지역으로 대책 발표 후 오히려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매도호가가 높아지고 있다.

입주 1~2년 미만인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2,3차 영향과 라이프아파트 인근 도로 확장 계획 발표로 인해 중소형 단지들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산동, 시흥동 지역의 소형 위주로 매매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 수요가 간간이 유입되고 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와 인천 모두 상승폭 확대

경기는 수원과 성남 및 용인, 의왕 지역이 상승하며 전주대비 0.12% 상승했고, 인천도 0.07% 상승했다. 수원 영통구(0.97%), 성남 중원구(0.52%), 용인 수지구(0.33%), 수원 팔달구(0.32%) 등이 상승을 주도하였고, 군포(-0.32%), 동두천(-0.02%), 이천(-0.01%)은 하락을 보였다.

수원 영통구는 신분당선이 들어가는 이의동 일대와 GTX-C 노선이 들어가는 망포동 인근에 매매수요가 증가하며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경기도청 신청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앞두고 있고 광교신도시 부근에 광교테크노밸리와 광교비즈니스센터 등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중소형평형대의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성남 중원구는 도시재생사업이 중점 추진될 후보지로 선정된 금광동, 상대원동, 하대원지역에 투자 및 실수요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트램(성남1호선) 건설 예정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 문의가 활발하다.

분양가상한제 풍선 효과로 신축 가격 상승 부담에 매수자들이 구축 단지로 이동하면서 저가매물이 소진되고 있다.

인천 중구(0.13%)는 하늘도시KCC스위첸, 하늘도시화성파크드림 등의 신규 단지 입주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하락했던 매매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드림아일랜드사업, 제3연륙교 건설사업 등 여러 개발 호재가 있어 저점 매수 타이밍으로 보고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전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4% 기록, 14주 연속 소폭 상승세 지속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7%)과 5개 광역시(0.02%), 기타 지방(0.01%)은 소폭 상승했다.

서울은 전주대비 0.09%를 기록, 경기(0.07%)는 소폭 상승했다. 5개 광역시는 울산(0.05%)과 대전(0.03%), 대구(0.02%), 부산(0.01%)은 상승했고, 광주(0.00%)는 보합을 기록했다.

[전세 서울] 동작∙양천∙용산구 등 대부분의 지역이 상승, 하락 지역 없음

서울(0.09%)은 전주대비 상승폭이 증가하며 24주 연속 꾸준히 상승 중이다. 동작구(0.53%), 양천구(0.33%), 용산구(0.23%), 강남구(0.18%) 등이 상대적으로 상승했고, 종로·동대문·금천·광진·중구는 보합(0.00%)을 보이고, 나머지 전 지역이 상승했다.

동작구는 노량진7구역 등 재개발로 인한 지역 내 움직임이 꾸준하고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군 수요의 움직임도 조금씩 발생하고 있다.

12.16 부동산 대책 추가 발표 이후 관망세로 매물은 나오지 않고 있어 매매에서 전세로 갈아타려는 손님으로 전세 매물 부족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용산구는 교통 역세권 단지로 유입하는 직장인, 신혼부부 등 전세 찾는 사람은 많으나 물건이 없고, 월세는 임대하려는 집주인은 많으나 임차하려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다.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난 국제빌딩5구역을 비롯해 재개발 진행중인 곳이 많아 지역 내 수요 움직임도 꾸준한 편이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는 상승세 지속, 인천은 보합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상승(0.07%)을 보인 반면, 인천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수원 영통구(0.67%), 용인 수지구(0.38%), 용인 기흥구(0.17%), 의정부(0.12%) 등은 상승하였고, 시흥(-0.02%)만 하락했다.

용인 수지구는 대규모 단지들 입주가 마무리되며 추가 공급이 없는 가운데 신학기 수요 등이 증가하고 있고 강남권 진입이 용이한 신분당선 초역세권 단지들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다.

의정부는 연말 연시로 거래가 다소 주춤한 편이나 겨울방학 학교주변 아파트 전세 수요로 인해 상승세가 유지 중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어 저렴한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하고, 7호선 연장사업으로 용현동과 민락동 일대 수요도 늘었다.

[매수자·매도자동향지수] 서울 매수 문의 108.5 전주대비 대폭 감소, 거래 문의 크게 위축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64.9를 기록해 전주(70.4) 대비 하락했다. 서울은 108.5으로 전주(128.3)대비 크게 하락했다.

12.16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에 매도 문의와 매수 문의 모두 크게 위축되면서 시장을 관망하는 심리가 강해졌다. 이는 거래량 위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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