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딸기 활용 케이크 콘셉트 도넛 4종 및 상큼한 음료 3종 선봬

크리스피크림 도넛 ‘리얼 스트로베리 7종’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롯데GRS>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신제품 ‘리얼 스트로베리 7종’을 2월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얼 스트로베리 7종’은 생딸기를 활용한 케이크 콘셉트 도넛 4종과 음료 3종으로 구성됐으며 신선한 딸기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시즌 제품이다.

도넛 4종은 향긋한 블루베리 크림과 생딸기를 토핑 한 ‘딸기 앤 블루베리(2500원)’, 바나나 크림과생딸기를 꽃처럼 토핑 한 ‘딸기 앤 바나나(2500원)’, 딸기 아이싱 위에 생딸기와 사인판을 토핑 한 ‘딸기 앤 베리(2800원)’, 딸기 우유크림과 체리 리플잼, 생딸기를 토핑 한 ‘딸기 앤 체리(2800원)’이다.

더불어 음료 3종으로 상큼한 딸기와 향긋한 레몬향이 어우러진 ‘딸기 레몬 티(4000원)’, 신선한 생딸기로 만든 ‘생딸기 주스(5,500원)’, 생딸기와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생딸기 라떼(6000원)’을 선보인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준비한 풍성한 딸기 신제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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