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운산치유의숲, 1월29~31일 특별 프로그램 운영

[환경일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오는 1월29일∼31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대운상대길 225-92)에서 설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명절스트레스 날려버리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근육통의 해소를 돕는 ▷이완운동 테라피,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요가명상 테라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테라피로 구성된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운영일정은 1월 29일(수)31일(금),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시간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비용은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인원은 프로그램 회차당 최대 8명으로 만약 참가를 원한다면 서둘러 접수하기를 권장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대안책으로 산림치유를 알릴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재호 센터장은 “명절 끝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치유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분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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