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국과 유럽연합, 그리고 전문가 패널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세를 고려, 구두 심리를 6월 중순경까지 잠정 연기하는 데 동의했다.

당초 양 당사자와 패널은 패널의 일정 등을 고려해 4월14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WTO에서 구두 심리를 개최하기로 했으나,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구두 심리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양 당사자와 패널은 앞으로 구두 심리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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