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공기2571년을 맞아 춘기석전대제 봉행이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에 소재한 간성향교(전교 박유조)대성전에서 지난 11일 오전11시에 봉행되였다.

이날 간성향교 유림 및 장의, 역대 전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병하고 있는 코로나19로 간소히 치루어졌다.

지난 15일에 고성군수에 당선된 함명준 고성군수 초헌관으로 제례를 봉행하였다.

지난 11일 간성향교 대성전에서 춘기석전대제가 봉행되였다

춘기 석전대제를 끝내고 군수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유림들은 간성향교가 시내와 멀리 떨어져 활성화가 부족하다며, 명륜당 유림회관 건립이 시급하다며 각별한 예산반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 했으며 고성군수는 앞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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