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능동적 협업 및 체계 구축 등 요인 발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설명도

박종호 산림청장이 12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고성 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7가지 요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박종호 산림청장이 12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고성 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7가지 요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박종호 산림청장이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 지휘차량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박종호 산림청장이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 지휘차량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환경일보] 이보해 기자 = 박종호 산림청장이 5월12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고성 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7가지 요인을 발표했다.

 발표한 7가지 요인은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구축 ▷치밀한 공중 · 지상 진화 작전 수립  ▷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공중진화대 · 산불특수진화대 지상진화 인력의 활약 ▷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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