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영구청-인구보건복지협회, ’지역사회 공공의료안전망 확대·건강증진 의료서비스‘ 완화

수영구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 ’맞춤 건강이음‘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부산시 수영구청과 함께 지난 9월15일 수영구청 구청장실에서 수영구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아동의 ’맞춤 건강이음‘ 검진 업무협약은 만18세 미만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내용으로 지역사회 공공의료안전망 확대와 취약계층의 불평등한 의료서비스 완화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김형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건강검진과 감염예방을 통한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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