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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올바른 시선과 작은 질서를 지킬 줄 아는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라며 경찰서 각종 시설물을 개방하여 유치원생들의 견학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 29. 한빛어린이집 원생(4세∼5세) 35여명이 경찰서를 견학하여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원생들은 경찰관들의 하는 일과 경찰서의 각종 시설 및 장비, 교통순찰차 및 교통싸이카를 타보기고 하고 교통질서 지키기에 대한 현장체험을 하는 등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한편 김영수 경찰서장은 “앞으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을 경찰서에 초청하여 경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작은 질서부터 지켜야 한다는 준법정신을 길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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