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환경일보] 최흥진 기상청 차장은 9월23일(수), 화상회의를 통해 캄보디아(수자원기상부)와 ‘천리안위성 2A호 수신‧분석시스템 구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 차장은 “한국의 기상 경험과 기상기술이 집약된 이번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의 기상기술 발전과 위험기상 대응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 내 우리나라 기상기술력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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