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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가운데 진 황인숙, 왼쪽 선 이아롱, 오른쪽 미 김보라, 뒷줄 왼쪽 포토제닉 신혜진, 오른쪽 인기 고연진

“녹차의 은은한 향과 맛 그리고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0회 보성다향제에서 9일 “한국차아가씨 선발대회”가 열려 茶“眞”에 황인숙 씨가 뽑혔다.
황인숙 씨는 다례예절에서 차의 향, 맛을 조화롭게 만들었고 녹차를 내는 손과 몸놀림이 우아하고 자연스러워 관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황인숙 씨는“다향의 고장인 보성을 세계속에 알리는 홍보사절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아가씨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 茶 眞= 황인숙( 24세, 경기도 성남) ▲ 茶 善= 이아롱(19세 득량예당) ▲ 茶 美=김보라(21세, 광주 동구) ▲ 茶 포토제닉= 신혜진 (20세 벌교 회정) ▲茶 인기상= 고연진(23세 충남 연기)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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